날더우니 시원한 콩국수가 땅긴다죠~
믿을 수 있는 시판콩물로
국수만 삶아 휘리릭 만들었어요~
남편이 콩물 한병,칼국수면 가지고 들어왔네요~
콩국수
시판콩물로 뚝딱~ 콩국수
시판 콩물로 콩국수만드는법
콩물
검정콩으로 제대로 만든 콩물
처가에서 키운 콩으로 만든거라네요~
김치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
다먹을 때 까지 신선하네요~
국내산 콩값,인건비 생각하면
직접 콩물 만드실 분은 참고하세요~
고명으로 오이 채쳐놓고~
자두 썰어두었어요~
토마토,수박 있는 데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좀 더 고소하게 먹으려고
통깨를 갈아두었어요~
칼국수는
넉넉한 끓는 물에 푹 삶아서
* 차게 먹을 면은 푹 삶아요~
찬 국물에 들어가면 다소 딱딱해 질 수 있어요~!
찬물에 행구고 여러번 빨래 빨듯이 행구어
국수를 차게 하는게 콩국수 시원하게 먹는 방법이라죠~
커다란 그릇에 면을 담고
콩물을 넉넉히 붓고
고명~ 오이 자두, 잣,통깨 얹어요~
시원해 보이라고 얼음도 몇개 얹고~
당근잎까지 얹으니 이뻐요~ㅎ
덥고 시원한게 생각날때
몸에 좋은 콩물로 콩국수가 딱이네요~
칼국수면이라
소면으로 만든 것보다 더 쫄깃 쫄깃~
새콤한 자두 씹는 맛도 상큼하고
국물은 진하고 깨를 갈아넣어 더 고소고소~
제대로 잘 만든 콩물이네요~
날 더운데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콩물 구입해서
쉽게 콩국수 만들어보세요~
노란장미네 놀러오신 님들
콩국수 시원하게 한그릇 드시고 시원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