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호박전 명란을 품은 호박전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애호박 3/4개; 명란 2개; 부침가루 2T; 계란 1개; 식용유 적당량

호박전 명란을 품은 호박전

편안한 휴일 잘 보내셨지요~!~~

비가 내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어제는 비가 조금 내리기에 오후에 마당에서 풀 뽑는다고

어찌나 모기에 많이 물렸던지요~!~~

얼마 전 TV에서 수미의 반찬가게를 본 적이 있어요

연근에 고기 양념한 것과 명란을 채운 것 두 가지로 했어요~!~~

명란젓을 품은 연근 전이 아니라

명란 품은 호박전을 만들었어요

명란젓 이 톡톡 씹히는 맛있는 호박전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로즈의 맛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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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재료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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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

명란젓갈은 터트려서 껍질을 제거해 놓았어요~!~~
STEP 2/10

호박은 0.5cm~0.7cm 두께로 썰어 놓았어요~!~~
호박을 꽃 모양 틀로 눌러서 모양을 내주었어요~!~~
STEP 3/10

호박에 명란을 채워줍니다~~
STEP 4/10

수저로 긁어주면 명란이 모양 꽃 속에 예쁘게 채워집니다~!~
STEP 5/10

호박전을 부침가루에 묻혀줍니다~!~
그리고 부침가루가 많이 묻어있지 않게 털어서 계란 물은 쒸워줍니다~!~
STEP 6/10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 부쳐줍니다~@!~
불을 중약불에서 서서히 부쳐주어야 호박이 타지 않고 잘 익어요
젓가락으로 찔러보면 익었는지 알 수 있어요~!~
STEP 7/10

전은 부쳐서 바로 먹어야 맛있지요~!~
부치면서 한 개 집어서 먹어보니 어찌나 고소하면서
입안에서 씹히는 식감까지 좋은지요~!~
STEP 8/10

비 오는 날은 전이나 부침개를 부쳐 먹어야 제맛이지요~!~
마침 어제 비도 조금씩 내리기에 호박전 부쳐서 먹기에는 딱이었지요~!~
STEP 9/10

부치는 동안 고소함이 온 집안에 퍼지네요~!~
자꾸만 손이 가는 맛있는 호박전
혼자서 한 접시 모두 먹었다는요~!~
STEP 10/10

노릇노릇 맛있는 명란을 품은 호박전
연근전은 아니지만 연근전 못지않은 맛있는 호박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