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땀도 더욱 많이 흘리게 되고, 어쩐지 도통 입맛도 없어지는 계절이 여름인데요. 쉽게 지치기 쉬운 날씨가 지속되어 충분한 영양보충이 필요한 계절인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잘 먹고 잘 쉬는게 참 중요한데요. 아무래도 날씨탓에 더욱 시원한 음식이 당기는 요즘 같아요. 마트에 갔다가 국내산 자연산 홍새우가 있어서 색다른 별미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홍새우를 살짝 데친 육수를 메밀국수 베이스 육수로 사용하고, 소바장국(쯔유)로 간을 맞춰 차게 식혔다가 메밀국수에 곁들여 내는 감칠맛을 더한 별미 면요리에요. 과정이 꽤 간단하면서 맛도 좋아서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레시피에요. 구수한 메밀의 향을 품은 맛있는 별미, 같이 만들어볼까요?
큼직한 홍새우의 감칠맛이 육수에 배여 더욱 맛깔스럽게 즐길 수 있는 한그릇 면요리에요. 평소에 즐기던 메밀소바 보다 더욱 깊은맛이 느껴지는 레시피랍니다. 비쥬얼도 먹음직하고 맛깔스러워서 간단히 접대요리로 내 놓아도 손색없을 것 같아요. 워낙 만들기 간단해서, 자취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따라 하기 쉬운 레시피에요.
STEP 8/8
오동통한 홍새우살을 구수한 메밀면에 곁들여 먹으면 입맛이 제대로 돌아요. 새우를 사용한 육수의 깊은 풍미까지, 여름철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는 홍새우 메밀소바로 제대로 챙겨보세요! 오늘은 시원한 여름별미 면요리로 추천하는 홍새우 메밀소바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국내산 자연산 새우라 쫄깃하고 탱탱한 속살이 랍스타 부럽지 않은 감칠맛과 단맛을 내 주더라구요. 색다른 별미로 맛있는 한그릇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