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또 데쳐서~바다기운 가득한 세발나물무침 2가지
바다의 봄을 알리는 세발나물:
해변에서 자라 칼슘,칼륨, 천연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특히 칼슘이 시금치의 20배나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섬유질과 엽록소가 풍부해서 변비에 좋고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도 많이 들어있어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지는데
맛은 다른 봄나물에 비해 강하지 않고 담백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오도독 씹히는 질감이 좋지요.
데쳐서 먹어도 좋고 생으로 먹어도 좋아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해피엔딩레시피
재료
- 재료(생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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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액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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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 데친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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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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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세발나물은 별로 다듬을 필요없이 물에 여러번 헹궈내어 잡티같은 것 정도만 제거하면 된다
세발나물은 씻어서 체에 밭혀 물기를 빼두고 소금으로 빡빡 씻은 오이는 어슷썰기 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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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고춧가루, 매실즙, 집간장 또는 액젓, 다진마늘,참기름과 들기름 약간씩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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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준비된 양념에 먼저 오이를 넣어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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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세발나물을 넣어 살살 가볍게 버무리고 깨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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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잘 씻어 물기를 뺀 세발나물을 끓는 물에 소금넣어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얼른 헹궈 물기를 꽉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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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초고추장과 통깨를 넣어 가볍게 무친다초고추장은 고추장,식초,설탕,매실액 등을 입맛에 맞게 조절해 넣고 섞는다
- 봄나물을 무칠 때 마늘은 봄나물의 맛과 향을 가릴 수 있으므로
적게 넣거나 넣지 않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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