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앤쿡#20.] 봄을 기다리며, 상큼한 레몬향을 그대로 담아낸 <레몬 치킨 파스타>
안녕하세요, 영양사이자 쉐프인 무드앤쿡입니다 :)
2월의 첫번째 요리는 파스타 시리즈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그중에서 대망의 첫번째 메뉴는 바로 <레몬 치킨 파스타> 입니다.
맛도, 향도 상큼함 그 자체인 레몬을 그대로 담아낸 파스타에요!
봄을 기다리면서 우리 한번 같이 만들어 볼까요? :)
1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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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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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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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파스타 면을 삶아서 준비합니다.
*chef's tips
- 파스타 면이 푹 잠길 정도로 물의 양은 넉넉하게 넣어주세요.
- 물 양의 1% 분량의 소금을 넣어 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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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닭다리살 정육에 미리 소금, 후추로 간을 해서 밑간을 합니다. 그리고 기름을 두른 팬에서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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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두께가 있는 부위의 경우 겉부분만 익어서 탈 수 있어요. 그럴때는 조금 센불에서 겉면을 다 익혀준 뒤에, 불을 줄이고 뚜껑을 덮어 속부분까지 다 익혀줍니다. 이렇게 육즙을 가두는 과정을 "씨어링"이라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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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다 익은 고기는 덜어둔 뒤에, 그 팬에 그대로 버터 한조각과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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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고기의 육즙이 섞여서 아주 맛있는 소스가 완성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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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여기에 삶아놓은 파스타와 파마산 치즈, 레몬 제스트를 넣고 3분정도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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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레몬제스트의 향을 살리고 싶으면,
앞에 과정을 거치고 불을 끈다음에 이때 레몬제스트를 넣어서 섞어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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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파스타 위에 구운 닭다리살을 얹고, 파슬리가루, 레몬등으로 플레이팅하여 완성합니다 :)
- <파스타 면을 삶을 때 >
"알단테"라는 상태는 영어로는 to the teeth 라는 뜻으로 이빨로 끊을 정도의 딱딱한 상태를 뜻해요. 면을 삶아서 중간을 끊어봤을떄, 속 안에 하얀 심지가 보일 정도의 삶기가 적당해요. 면의 양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8분~9분정도 삶으면 된답니다!
<레몬제스트 만들기>
제스터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식칼 또는 감자칼로 껍질을 얇게 저며 다져주셔도 상관없어요! :)
5.00
리뷰별점
포토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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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yann리뷰별점넘 맛있어요 ㅎㅎ 잘먹었습니다2020.04.07 23:32 -
MinJi리뷰별점의외로 레몬과 버터향이 어우러져 맛있네요. 버터량 조절이 실패해서 느끼한게 뒤끝이 있었지만 다음에는 버터량은 줄여보려구요^^ 감사합니다~~2018.08.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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