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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김이 부드럽고 맛있는 양송이스프
어제 작은아들이 치아교정에 들어갔어요

성인이 되서 하는거라 잘 참아줘도

제 맘은 아프네요

첫날이라 씹는게 아플것 같아 스프를 끓였어요

싫어하는 버섯을 넣고~에공

버섯아님 소고기인데 버섯이

부드러워 좋을것 같아서죠

글고 양송이스프는 제가 더 좋아하는 사심이

개입 된거에요ㅋㅋ

뷔페에서 음식이 입맛에 안맞아도 양송이스프는

늘 맛있었던 기억에~

조금 되직하게 만들어졌지만 맛은

딱 제스탈이였어요

작은아들은 맛을 모르겠다면서 싫어하는 버섯스프인데 다 드셔주네요

아마도제가 안스러워하면서 만든거라

그정성으로 먹어준듯^^

죽으로 먹겠다면 해줄께 진짜 많은데 죽을

시러해서 이럴땐 고민에 빠지게 만들어 주시네요ㅠ

그래도 아프니 아들입맛에 맞는거 찾아서 해줘야겠어요

뜬금없지만 양송이스프는 진짜 맛있어요ㅋ

아가들 이유식이나 환자식으로 빵과 같이먹는

간식으로 해드시면 좋으실듯 해요^^
3인분 15분 이내 중급
요리톡톡 맛톡톡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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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후기2 댓글2
5.00
리뷰별점
  • 구름이 되어
    리뷰별점
    집에 있는 재료로 따라 만들어 보았어요. 처음 해보는 양송이스프, 맛있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9.07.27 19:22
    쉐프의 한마디
    잘만드셨다는 후기글 저도 감사합니다^^
    2019.07.27 21:51
  • Huade Xu
    리뷰별점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네요~ㅋㅋㅋ
    2019.01.26 09:52
    쉐프의 한마디
    잘만드셨네요 후기글 감사합니다^^
    2019.01.26 11:42
#양송이스프#버섯스프#스프#간식#환자식#이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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