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색고구마를 샀어요
보라색 성분인 안토시아민이 함유되어있어
노화방지 면역력 높이는데 좋다고 들은바가
있어 고구마 시러해도 철에
한번은 사게 되더라고요
이번엔 더 자신있게 산게 고구마 썩어서 버리고
조금 남은걸로 맛탕 해줬을때 무지
잘먹었던 기억에 젖어서죠ㅋㅋ
엄마들은 얘들이 잘먹으면 뽕을 뺀다는 ㅋㅋ
근데 자색고구마 맛은 별루 없어요
하지만 고구마 깎으면서 왠지 건강할것 같은
느낌이 팍팍와서 좋네요
맛탕에 아몬드까지 올리니 고급스러움을
더한거 같고요
방학이라 간식꺼리 걱정이실때
웰빙간식으로 자색고구마맛탕 자신있게
해주셔보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