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넘 춥다 보니 국물이 많이 생각나는거 같아요!
저는 주말에 멸치, 무, 버섯을 넣고 육수를 낸 후에 국이나 찌개를 끓여 먹기도 하고
어묵국, 어묵탕을 꼭 끓여 먹을 정도입니다!
지난번에 어묵탕 주문하고.....
한두개 먹다가 집에왔었...
근데 날이 추우니깐 자꾸 어묵탕이 생각나는거에요~
그래서 따라 만들어 줍니다.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포스팅합니다:)
시판용 어묵은 맛없으니...
주말에 시골가면 부산어묵 잔뜩 챙겨와야 할꺼 같아요!
북어포를 함께 넣어 육수를 내면 더욱 감칠맛이 납니다.
추울때 따뜻한 어묵국, 어묵탕으로 배 든든하게 하심 좋을꺼 같아요!
무나 가래떡을 넣어 함께 끓이시면 부산에서만 판다는 가래떡 물떡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