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나물반찬 #취나물만들기 #매콤하면서도 액젓의 감칠맛이 살아 있는 취나물만들기
질깃질깃하면서도 향긋한 취나물무침입니다. 이번에는 소금이 아닌 액젓으로 간을 해 주었고요. 약간의 고춧가루를 넣어서 매콤한 뒷맛이 나게 만들어 주었어요. 그렇게 만든 각종 나물들과 함께 밥을 비벼 먹으면~~~포만감 끝내줄 뿐아니라 건강식으로도 훌륭하죠~~~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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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세척된 취나물이 있어서 한봉지 구입했어요. 요것도 막상 양이 많아 보이지만 나물로 만들면 숨이 죽으면서 확 양이 줄지요. 아무리 세척된 취나물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한번더 씻어서 물기를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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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팔팔 끓은 물에 소금 넣어 주시고 취나물을 넣어서 데쳐 줍니다. 취나물은 약감 질긴 편이라서 유채나 참나물보다는 살짝 시간을 더 두고 데쳐 주시는 것이 좋아요. 줄기부분이 억센 편이거든요. 한 1분 정도 데쳐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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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데친 취나물을 차가운 물에 씻어 주세요. 잔열로 더 숨이 죽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물기를 확실하게 꽉 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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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물기를 짜 준 취나물을 믹싱볼에 담아 주시고요. 이제부터는 그냥 양념에 무쳐만 주시면 끝이죠. 나물 의외로 간단하죠. 건취나물인 경우에는 물에 불리고 또 삶아 주고를 해야하지만 생 취나물은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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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다진마늘, 다진파, 참기름, 통깨를 넣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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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그리고 취나물은 약간 쓴맛이 있는 편이라서 소금보다는 액젓으로 간을 해주었고요. 그리고 쓴맛을 잡기 위해서 단맛이 필요하니 설탕 아주 조금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매콤하고 색을 약간 주기 위해 고춧가루 조금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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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액젓과 고춧가루가 들어간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향긋한 취나물 무침 완성입니다. 무쳐주실때에는 박박 무쳐 주셔야 양념이 잘 베이게 되니 박박 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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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푸릇푸릇 색이 입맛을 자극하게 하는 취나물 무침 완성되었습니다.
4.00
리뷰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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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젼♡리뷰별점고춧가루빼고했는데욤~~맛있어요^^2018.04.20 22:24쉐프의 한마디더욱 담백하게 드셨네요 ^^~~~2018.04.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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