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마을에서 주민에게 사온 달래
얼른 들기름에 두부구워 달래간장 얹어내니
만드는 방법은 초간단이지만
그맛은 봄 봄하네요~
두부구이
달래간장얹은 두부구이
달래간장 들기름 두부구이 만드는법
양평 산수유마을에서 주민이 직접캔 달래 한봉다리 사온것
봉다리를 열어보니 양도 엄청많고
달래가 굵고 싱싱하네요~
보통 마트에서 파는 달래는 가늘고
둥근부분이 떡잎지고 했는데
요건 통통하니 굵네요!~
물에 담구어 하나한 손질하고
두부는 팩에 담긴채로
칼로 자르고~옮길때 편하라고~
물도 갈아서 놔두었다가
팬에 들기름 두르고 두부를 노릇하게 구워요~
집안에 들기름 향이 고소~ 고소~
달래 양념간장
손질한 달래는 둥근부분은 칼등으로 찢이기고
2cm 정도 길이로 자르고
간장, 고추가루, 깨소금,참기름 달래 넉넉히 넣고 섞어요~
간장은 달래를 섞이게 할 정도로만요~
구운 두부 접시에 담고
달래간장의 달래만 건져서 두부위에 얹어요~
홍고추도 조금 올려주었네요~
두부에 간도 안해 달래간장 넉넉히 올려요~
따끈한 두부는 고소하고~
달래간장은 봄봄하고~
봄을 먹습니다.
젓가락으로 무심한듯 잘라서
달래듬뿍 얹어 먹어요~
술안주로도 좋구요~
술 잘 못먹는 전 밥대신 먹어도 좋네요~
먹으면서 건강해지는 것 같다며
다이어트음식으로도 좋을 것 같다며...
봄느끼게해주는 달래 두부구이 많이 드세요~
전 남은 달래로 이것 저것 만들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