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올해는 왠일로 굴이 생각나네요
입맛이 바뀐걸까요?
굴이 몸에 좋으니 입맛좀 바꿔져서 잘
먹었음 좋겠어요^^
그래도 올해는 굴김치국밥도 해먹고 이번엔
굴 듬뿍넣은 부추전이 생각나 만들었지요
이러다 좋아질까요?ㅋㅋ
부추는 워낙 좋아하는 재료고 전중에서도
부추전을 좋아하죠
거기에 왜 굴이 첨가된것이 먹고 싶던지 ㅋㅋ
밀가루 대신 쌀가루 부침가루로 만드니
너무 쫄깃하고 맛있네요
어젠 저녁대신 곡주에 굴부추전 먹고
따뜻하게 잘잤지요ㅋㅋ
굴 부추 듬뿍넣고 만든 굴부추전
노릇노릇 부쳐 곡주와 한잔 어떠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