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전 냉파로 만들어도 향긋하게 냠냠
친정엄마가 주신 돌미나리가 살짝이 색감이 가면서 어여 먹어야지 싶은 상태... 안그럼 저멀리 가버릴거 같아서 급하게 냉파로 부쳐 본 미나리전 이랍니다. 감칠맛 나는 재료 없이도 아삭한 식감과 향긋함으로 맛나게 먹어봤는데요, 은근 쉬운 전부치기로 초스피드로 만들 수 있답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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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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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분량의 부침가루, 튀김가루, 계란 2개, 물 2/3컵을 넣어 거품기로 개어주고, 저염액젓 1큰술을 넣어 살짝이 감칠맛을 더했어요. 저염액젓 대용으로 참치액을 넣어 주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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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팽이버섯과 미나리는 먹기 좋게 듬성듬성 썰어 주시고, 청양고추와 대파는 송송 썰고, 부추는 약 2cm 길이로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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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반죽에 재료를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 줍니다. 밀가루나 가루의 양을 너무 많이 넣지 않아야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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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중불로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앞뒤로 노릇노릇 부쳐 줍니다. 부치고 나니 튀김가루와 부침가루의 양을 1/2큰술씩 줄여주는게 더 맛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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