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고명이 올라간 따뜻한 토토리묵사발(육수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어요)
지인이 직접 도토리를 따고 가루내고 묵까지 쑤어서 주신 도토리묵을 가지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묵사발을 만들었어요. 만능육수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요. 밥을 말아 먹으면 묵밥이 되구요. 묵사발에 밥까지 말아 먹으면 더 든든한 한끼가 될거에요.^^
1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요리하는거, 먹는거, 만드는거 좋아하는 신혼댁이에요^^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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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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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재료 준비
만능육수 레시피는 @6879100 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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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달걀은 잘 풀어 지단 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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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채 썬 김치에 설탕 넣어 버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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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육수는 끓여 소금으로 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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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묵 검지 길이, 두께만큼 채썰기
→달걀지단 얇게 채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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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그릇에 이쁘게 담아내면 따뜻한 묵사발 만들기 완성~!!
- 1. 너무 익은 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국물을 꽉 짜서 사용하고, 신맛은 설탕을 가감하면서 잡아주세요.(설탕을 넣으면 신맛이 중화되요)
2. 묵을 육수에 넣고 끓이면 힘이 없어진대요, 그렇니 육수를 뜨끈하게 팔팔 끓여서 바로 부어주세요.
3. 아이들은 김치만 빼서 주시면 돼요.
4. 소금으로도 간이 뭔가 부족하다 싶으면 액젓을 반큰술~한큰술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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