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올라의 레시피는 집밥위주의 간편한 요리입니다.
#집밥백선생
#돼지갈비탕
@불량엄마소자매마미
집밥백선생 돼지갈비탕
간단하게 따라하는 백종원 레시피
안녕하세요~ 불량엄마 소자매마미예요.
불량엄마가 즐겨보는 프로그램~
집밥백선생에서 또 한번 어~!!!!
저거다 하는 메뉴가 나왔어요.
돼지갈비로 만드는 갈비탕과 갈비볶음탕~!
평소 갈비탕 좋아하는 소자매파파와 소자매 끓여주면 너무 좋겠다 싶었고,
돼지갈비볶음은 매콤하게 만들어 불량엄마 취향에 딱일듯싶었어요.
먼저 집밥백선생 돼지 갈비탕 먼저 만들어볼게요.
재료: 돼지갈비 1kg, 통마늘 한주먹, 통후추 1수저 물 4컵+9컵, 설탕 1/2수저, 굴 소스 1수저, 소금 1.5수저
한국식 소스- 설탕 1/3수저, 진간장 2수저, 굴 소스 1수저
동남아식 소스- 설탕 1/3수저, 진간장 2수저, 액젓 1수저, 청양고추, 대파, 간 마늘 1/2수저
불량엄마는 소스는 아이들과 먹느라 정신이 없어 소스는 깜박했어요.
돼지갈비는 깨끗히 씻어준비해주세요.
혹시나 남아있을 뼛가루 제거과정이예요.
불량엄마는 돼지갈비볶음탕도 할 거라 1.8kg 삶았어요.
끓는물에 돼지갈비를 넣어주셔야해요.
그래야 육즙이 빠져나가지않아 부드럽게 삶아져요.
백선생레시피엔 없지만 한번 삶아낼 때 소금 반 수저를 넣었어요.
요건 고기 삶을 때 누린내 잡는 친정엄마의 꿀 팁이에요^^
5분 정도 핏물이 안 보일 때까지 바르르 끓여 익혀줍니다.
젓가락으로 찔러 핏물이 안 나오면 OK!
끓는 물은 버리고 돼지갈비는 찬물에 한번 씻어 체반에 담아줬어요.
백선생은 껍질 안 벗긴 통마늘을 추천했어요.
불량엄마는 깐마늘밖에 없어서 한주먹 이대로 사용.
물기 없애주고 칼등으로 눌러 살짝 으깨어 준비
통마늘과 통후추 1수저를 넣어 볶아주세요.
이때 꼭 통후추여야 해요.
불량엄마는 마늘이 갈색빛이 살짝 돌 때까지 볶아주었어요.
물 4컵과 돼지갈비를 넣어주세요.
굴 소스, 설탕, 소금을 넣고~
간이 베일 때까지 10분 정도 조려주세요.
마지막에 물 9컵을 넣어 1시간을 중불로 푹 끓여주었어요.
돼지갈비를 먼저 그릇에 옮겨 담고 국물은 한번 체에 걸러 부어주고
잘게 썬 쪽파를 솔솔 뿌려주면 뜨끈한 돼지갈비탕 완성!!!
사실 돼지 갈비탕이라고 해서 기대도 컸지만 누린내가 나면 어쩔까 걱정도 했어요.
음... 솔직하게 말하면 좀 나요!
방송에선 전혀 안 난다고 하던데... 사실 예민하지 않은 사람은 먹을만한데~
음식 냄새에 예민한 소자매파파는 한소리 하더라고요.
소자매는 고기 잘게 썰어주니 밥 말아서 넘 잘 먹고요.
불량엄마도 맛있기는 한데 누린내가 계속 신경이 쓰여서^^
살짝~!!!!
갈비탕 먹을 때 약재 냄새 좋아하는데~
다음엔 삼계탕에 넣는 약재 한 포씩 파는 거 같이 넣고 끓여보려고요.
그럼 누린내도 잡고 더 깊은 맛이 날 것 같아요.
돼지 갈비탕은 오래 두고 먹으면 누린내가 더 난다고 해서 끓여서 바로 먹을 만큼만 조리하는 게 좋다고 해요.
1kg은 적은 양은 아니라 3~4인분은 되는 것 같아요.
집밥백선생 돼지갈비탕 간단하게 따라 하는 백종원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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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식으로 먹기 좋은 돼지갈비탕!
아이들은 잘 먹고 빵글이는 두 그릇이나 먹더라고요.
다음엔 약재도 한포 넣어 후기 남겨볼게요.
남은 건 육개장으로 변신시켜볼까 고민 중이네요 ㅎㅎㅎ
오늘도 행복하세요^^
#갈비탕 #집밥백선생 #백종원레시피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