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량엄마 소자매마미예요. 불량엄마 아이들 챙기다 보면 밥때 거르기 일쑤에 하루 종일 집안일에 육아에 지치면 매콤한 게 막막막 땡겨요. 냉장고 정리하다 보니 낙지 젓갈 발견! 평소에 밥에 물 말아서 낙지 젓갈에 후루룩 밥 먹는데, 양념이 은근 맛있는... 요거 요거 볶아먹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어요. 불량엄마의 예상적중!!! 초간단 레시피에 맛있는 낙지볶음밥 탄생! 왜~ 혼자 살거나, 끼니 집에서 잘 안 챙겨 먹으면 요런 오래 보관 가능한 젓갈 종류 밑반찬 쟁여두잖아요. 불량엄마는 젓갈류 좋아해서 2~3가지 정도는 항상 있는데 요렇게 종류별로 변신시켜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