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가 이제 나오기 시작을 하여.. 아직은 조금 비싸요.
주먹만한 감자 다섯개가 이천원하네요.
좀 있으면.. 감자가 많이 나올거고.. 그때는 박스단위로 저렴하게 구입을 하여야 겠어요.
뛰는 물가에.. 쪼들리는 서민경제...! 주부가 .. 제 시기에 .. 장을 요령껏 보는 것도 ..
집 안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나 싶네요..ㅎ
아침부터 이궁리 저궁리 하다가 포스팅을 하니,. 이 말 저 말 적고 있어요..ㅋ
경제를 지켜야? 하는데... 우리모두 힘냅시닷!! 맛짱의 생각이 였어요.
각설하고..요리시작합니다.^^
햇감자가 나오기 시작을 했어요.
요즘 나오는 감자가 ..쪄 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몬들??? 맛짱 입에 맛 없는게 모가 있냐고요?
네~! 그래요..맛짱은 식신이 강림하여 다 맛있어요..ㅎㅎㅎ
그 맛있는 감자를 가지고 .. 참 쉬운 반찬 세가지를 만들어 보았어요.
재료는 감자 하나지만.. 맛은 다 다르답니다.
참고하시고.. 오늘도 웃으며.. 요리 시작을 합니다.
이천원에 다섯개를 구입하였어요.
감자 큰것 1개(260그램), 당근채,양파채 약간, 다진마늘 1차스푼,
볶은소금 3분의1숟가락~, 미강유, 실파 ,검은깨(or참깨)
감자채를 썰어 물에 흔들어 씻은후에 건진다.
팬에 기름을 두루고 달구어지면 감자채, 양파채, 당근채를 넣고 감자가 반정도
익으면 다진마늘을 넣고 간을 맞춘후에 완전이 익도록 볶아준다.
달라 붙지도 않고 깔끔하고 부서지지 않는 또렷한 감차채가 만들어 집니다.
그런데.. 맛짱은 달라 붙어도 좋아해서리 전분을 씻지 않고도 잘 볶아먹어요..ㅎㅎ
마무리는 파와 깨로~!
요렇게 볶아놓으면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감자채볶음이 된답니다.
밥비벼먹어도 맛있어요~^^
감자 2개(430그램), 간장 3숟가락반,맛술 5숟가락, 설탕 약간, 참기름,깨소금
냄비에 뚜껑을 닫고, 약한불에 올려 은근히 익혀주면 중간에 열어 뒤적여
감자에 간이 골고루 배게한다.,
감자가 반정도 익었을때 설탕을 넣고 섞어주고.. 다시 뚜껑을 닫고 조려준다.
감자가 다 익으면 .. 참기름과 깨로 마무리~!
정말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는 감자간장조림입니다.
다 만든뒤에 참기름을 넣을때 하이라이트~!!
냄새 죽입니다~^^
맛요?? 두말하면 잔소리..ㅎㅎㅎ
볶은소금 3분2차스푼, 감자 2개(450그램), 간장1숟가락반, 멸치다시물 3분의1컵,
고추가루(기호대로),다진마늘3분의1숟가락,미강유, 맛술 5숟가락, 설탕 소량, 깨소금
볶은소금과 다진마늘을 뿌려가며.. 반정도 익도록 볶다가 조림장을 넣어준다.
뚜껑을 닫고 .. 약한불에서 감자가 완전히 익도록 하고 파로 깨로 마무리~!
기호에따라 고추가루대신 고추장(간장의 양을 줄임)으로 양념을 하여도 된다.
감자 매운양념은.. 음.. 마치.. 닭볶음탕을 만들었을때의 감자맛이나요.
감자양념조림이 쫄깃하다면.. 감자매운양념은 감자분의 맛이 그래도 느껴지는
폭딱한 감자조림이 맛이 난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양념이랍니다. 참고하세요.
어찌꺼나 .. 경제를 지키려면.. 잘 먹어야 한다는.. ^^
우리모두 잘먹고 잘삽시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