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식구들과 맘껏 대화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에 시간이 훌쩍 가버리는 건 당연하죠.
이번 명절엔 친정엄마께 조금씩만 하세요. 몇 번을 당부했더니 정말 적당하게 딱 맞게 하셨네요. 당연 챙겨주신 음식도 딱 적당하게 착하게 담아왔답니다. 그렇게 적당하게 추석 음식을 한 탓에 항상 챙겨주시던 갈비가 식탁에서 똑떨어졌지요.
집에 와서 상 차리는데 갈비 생각이 나네요 저만 그러겠어요 ㅎㅎ
얼른 장바구니에 담아온 갈비 추석 때 넉넉하게 먹은 소갈비 대신
돼지갈비로 맛있게 만들어야지 하면서요. 이번엔 칼칼하고 개운하고 잘 익혀 주면 보드라운 갈비와 푹 익은 김치가 환상적인 돼지갈비 김치찜으로 만들었어요.
1큰술(1T, 1Ts) = 1숟가락 |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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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작은술(1t, 1ts) |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
1컵(1Cup, 1C) |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
1종이컵 | 180ml |
1oz | 28.3g |
1파운드(lb) | 약 0.453 킬로그램(kg) |
1갤런(gallon) | 약 3.78 리터(ℓ) |
1꼬집 |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
조금 | 약간의 2~3배 |
적당량 |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
1줌 |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
크게 1줌 = 2줌 | 1줌의 두배 |
1주먹 |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
1토막 | 2~3cm두께 정도의 분량 |
마늘 1톨 | 깐 마늘 한쪽 |
생강 1쪽 |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
생강 1톨 |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
고기 1근 | 600g |
채소 1근 | 400g |
채소 1봉지 | 200g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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