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니 냉동식품으로 볶음밥도 참 많이 나와 있지만 한번도 사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라고요~ 뭐든지 엄마가 아무리 귀찮고 힘들지만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볶음밥이 아이들에게는 영양과 건강을 고려한 최고의 맛있는 볶음밥이 아닐까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볶음밥은 일부로 재료를 살 필요도 없고 냉장고속에 짜투리 채소들과 집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해서 볶음밥을 만들면 그나마도 냉장고를 비웠다는 생각에 청소한 기분이 들지 않을까요~~
오늘은 대파와 신김치 비상식량 닭가슴살캔을 넣고 볶음밥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행복함이 느껴지는 소박한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