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고소한 연근무침...명절 짜투리 연근으로 만들어 봐요.^^
추석에 연근을 썰다 상한곳이 있어서 도려내고 썰었더니.... 연근전을 하기에 적당하지 않아서 온전치 못한 연근을 가지고 연근 무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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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연근 1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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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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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손톱양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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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연근은 채칼로 껍질을 벗기고 0.2cm 굵기로 썰어 주어요.
두껍게 썰면 식감이 떨어져요. 얇게 써는게 맛을 좌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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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연근 모양이 온전치 못한것만 연근무침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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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냄비에 물을 반이상 붓고 끓여요. 팔팔 끓어 오르면 식초1T를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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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연근을 넣고 나무수저로 저어 주어요. 한소끔 끓어 오르고 난뒤 중불로 교체하고 2~3분을 익혀요.( 연근이 반이상 익으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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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체망에 건져서 재빨리 차가운물에 세척을 해 주어요. 미끄덩한 기가 없도록 하나하나 잘 씻어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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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체망에 건져요. 온전한 것은 연근전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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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깨지고 온전치 못한 연근을 골라 무침을 해요. 물기를 완전히 털어 주셔요. (탈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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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볼에 먼저 마요네즈,와사비,소금,레몬즙을 잘 섞어서 소금을 녹여 주고 난뒤 연근을 넣고 섞어 주어요. (비닐장갑 끼고 조물조물) 깨소금,콩가루(들깨가루)를 넣고 나무스푼으로 뒤적 뒤적 섞어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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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접시에 소복하게 담고 통깨를 약간만 위에 톡톡 뿌려 주어요.
- 무침 양념은 꼭 순서대로 넣어야 해요. 마요네즈 ,와사비,소금 ,레몬즙을 1차 섞어주고 난뒤 깨소금,콩가루를 넣고 2차 섞어주어요. 한꺼번에 넣고 무치면 떡이지듯 뭉쳐져요.
연근을 0.2cm 굵기로 썰어 주어야 식감이 좋아요.
보통 콩가루 대신 들깨가루를 많이 넣고 무쳐요.
연근무침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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