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 단호박 넣고 달큰하게
요즘 부추 맛있어서 겉절이도 해서 먹고 두루두루 먹고 있는데요, 오늘은 단호박 넣고 부쳐 본 부추전 이랍니다. 반은 갈아서 넣고 반은 썰어서 넣었더니 파릇한 빛깔이 보기에도 맛스럽고 갓 부쳐 내니 단호박의 달큰한 맛까지 참 좋더라구요. 간단하게 만드는 전 올려 봅니다.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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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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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부추는 다듬어 씻어서 반은 블렌더에 곱게 갈아 주고 남은 반은 2cm 내외로 썰어 줍니다. 단호박도 껍질을 벗겨서 채를 썰어 주시고, 양파는 4등분후 채를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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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분량의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넣고 물 2/3 머그컵을 넣어 개어 준 후,
채썬 부추와 단호박, 양파, 계란, 저염액젓 1큰술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액젓을 넣어 주면 은근 감칠맛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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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중불에서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한숟가락씩 떠서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 줍니다. 큼지막하게 부추부침개로 부치셔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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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파릇한 식감이 좋은 부추전으로 단호박의 달큰한 맛이 좋은 전 이랍니다.
간편하게 부칠 수 있는 쉬운전으로 갑자기 전 생각이 날때 부치면 좋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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