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물고추로 고추장아찌 담갔어요.
고추가 빨갛게 더 익으면 좋은데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고추 익지 않아
풋고추 수확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끝물 풋고추로 고추장아찌 담갔어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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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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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고추 꼭지를 다듬은 후
물에 씻어 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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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5끝물 고추라 붉은 고추도 드문드문 보이는데요.
붉은 고추로 장아찌 담가도
맛은 차이가 없어요.
같이 넣어서 만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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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5물기를 제거한 고추에 바늘이나 이쑤시개로 구멍을 냅니다.
이렇게 해야
양념이 고추에 쏙쏙 잘 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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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5저는 먼저 고추를 손질해서
통에 담아 놓았고요.
컵에 물 800ml 분량을 부어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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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5냄비에 준비한 물을 붓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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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5식초 800ml를 붓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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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5진간장 800ml붓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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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5설탕은 700ml만 부었어요.
800ml 다 넣으니
감칠맛은 나지만 달더라고요.
그래서 설탕량은 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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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5다시마는 흰 가루를 닦은 후
양념장에 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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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5대추도 5알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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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5보글보글 20분 중약불에서
양념장을 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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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5통에 담긴 고추에 뜨거운 달임장을 부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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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5달임장 양이 좀 적은 듯하지만
하루 지나면
고추에 간이 배서 국물이 생길 거랍니다.누름돌로 아주 꼭 누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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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5ㅎㅎ 하루 지난 상태의 고추장아찌랍니다.
정말 국물이 생겼지요?
양념장을 고추양에 맞추면
양념장이 나중에 겉돌고 아깝더라고요.
그렇다고 달아서
사실 딴 음식에 양념장을 넣어 조리하기도 쉬운 문젠 아니더라고요.
양념장을 좀 줄여도
고추장아찌에 양이 잘 배니깐
요런 요리법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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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5고추장아찌 이대로 뒀다가
일주일 후에 한 번 더 달여서 부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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