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맛있게싸는법 둘둘 말아줘요~
며칠전에는 오랫만에 김밥을 말아 보았답니다. 예전에는 정말 자주 말았던 김빱인데 요즘은 어쩌다 한번 말게 되네요. 글치만 언제 먹어도 맛있어 자꾸만 손이 가는 가정식 수제김밥 이라지요. 김밥 맛있게싸는법과 함께 간단하게 야채김밥으로 둘둘 말아 볼께요.
1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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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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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당근은 볶지 않고 채썰어서 뜨거운물에 굵은소금을 약간 넣고 데쳐서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 주었어요. 볶지 않으니 느끼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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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사각어묵은 채를 썰어서 기름에 볶다가 간장과 올리고당 약간을 넣어 볶아줍니다. 햄은 달군팬에 앞뒤로 구워주시고, 오이는 채를 썰고 갓 지은 밥은 참기름과 소금약간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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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깻잎은 깨끗이 씼어 물기를 말려주고, 단무지는 가늘게 채를 썰고, 계란은 지단을 부쳐서 가늘게 채를 썰어 줍니다. 크래미맛살은 손으로 찢어서 준비합니다.
김밥 맛있게싸는법의 비법은 야채를 가늘게 채를 썰어주는거에요. 가늘게 채를 썰면 씹는 식감이 훨씬 부드럽게 느껴지면서 맛이 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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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김발위에 김을 올리고 밥을 얇게 펴 줍니다. 밥양은 적게 펴서 올려줍니다. 깻잎을 깔고 그 위에 재료들을 수북히 쌓아서 살짝 눌러가면서 둘둘 말아 주면 되는 야채김밥 이랍니다. 아시죠, 김밥은 빵칼로 썰면 더 잘 썰린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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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야채 푸짐히 넣고 둘둘 말아 본 야채김밥 이랍니다. 밥보다는 재료들 푸짐히 넣어 주어야 아삭하면서 씹는 식감이 좋은 맛있는 김밥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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