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 한단 사니 양이 많네요~
파전보다 쉽게 파썰어 쪽파전 부쳤네요~
전,부치기 집집마다 부르는 게 다르네요!~
쪽파전
입이 궁금할때~쪽파전
쪽파전만드는법
,
장에서 한단에 4천원 주고 쪽파 한단샀네요~
반은 화분에 심고
몇가닥씩 신문지에 싸서 야채칸에 보관해도
시들어버리기전에 파전 부쳐봅니다.
줄기부분은 송송 썰고~!
냉장고에 있던 애호박,양파도 채썰고,
청양고추송송 썰고
집에 있는 재료 사용했어요~
밀가루 먼저 묽게 풀어 재료 다 넣고~
팬에 기름두르고
반죽 얇게 펴서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요~
부치기는 얇게 부쳐야 맛나다는~ㅋ
젓가락으로 쭉 찢어서,,,
개눈 감추듯 뚝닥~
파전~
왠지 입이 궁금할 때 딱입니다.
손님상엔 요렇게 우아하게
돌돌 말아내도 좋다는~
하나씩 집어 먹기 편하겠죠?
몇년전 한식의 세계화전시회에서
처음 요 모습을 보고
외국인에겐 요렇게 해도 괜찮겠다했다죠~
하나 드실래요?ㅎ
입이 궁금할때~
쪽파가 많을 때~
쪽파전 뚝딱 부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