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다시마 육수를 내어 주셔요~
(배추양이 작아서 생략 하려다가 멸치육수를 넣으면 훨씬 더 맛이 깊어 져서 귀찮지만 우려 냈슴돠ㅎㅎ)
STEP 2/14
알배기배추 두개는 밑둥을 잘라 하나하나 씻어 주세요~
STEP 3/14
씻은 배추는 먹기좋게 썰어 주세요~ 저처럼 잎이 좁은거는 절이면 쪼그라 들기 때문에 왼쪽 처럼 중간을 가르지 않고 오른쪽 처럼 그냥 써시는게 더좋아요^^
STEP 4/14
자른 배추에 천일염 4줌이랑 물을 뿌려 주시면서 중간중간에 고루 섞어 주셔요~ 날씨가 더워서 30~40분 정도만 절여도 되드라구요^^
STEP 5/14
요렇게 자연 스럽게 배추가 휘어지면 3번정도 물에 씻어 주세요~
STEP 6/14
씻은 배추는 물기를 30분 정도 빼주시구요~
STEP 7/14
멸치,다시마 육수(100ml)에 큰마늘 10쪽,생강(마늘크기)2쪽,까나리액젓4T,매실액4T,새우젓1.5T,뉴슈가한꼬집(or설탕1T) 넣어서 믹서기에 갈아 주세요^~^
STEP 8/14
믹서에 갈은 양념에 고춧가루 10스푼 듬뿍넣어 저어 주세요
STEP 9/14
10분 뒤에 보시면 이렇게 고춧가루가 색이 이쁘게 불어져 있어요^^
(양념을 미리 만들어 주시면 배추크기가 다틀려 양이 차이가 날수도 있고, 배추가 짜게 절여 졌다거나 그럴땐 간을 보시면서 적당량 넣으실수 있기 때문에 따로 만들어 두시고 조금씩 넣어 맛을 보시면서 하시는게 실패 확률이 없겠죠^^ 혹시나 남은 양념이 있으시면 부추에 조물조물 무쳐 드셔도 됩니당^~^)
STEP 10/14
물기를 제거한 배추에 양념을 넣어 씻은 부추도 적당크기 송송 썰어 넣어 주세요^^
(저는 부추가 애매하게 남아 조금 많이 넣었어요^^)
STEP 11/14
설렁설렁 맛나게 무치심 끝이에용^~^
(저는 양념이 딱맞게 떨어졌지만 앞서 적었다 싶이 배추크기는 다틀리기 때문에 조금씩 넣으시면서 하셔요^~^ ※중요~!맛김치는 싱거운거 보다 아주 살짝쿵 짭아야지 더맛나게 됩니당^~^)
STEP 12/14
용기에 담아 익혀 드셔도 되고 바로 드셔도 됩니당^~^
저는 겉절이 식으로 먹을려고 바로 냉장고에 넣었어용^~^
살짝 민망 하지만. . .
제가 만들어 놓고 너무 너무 맛있어요~!ㅎㅎ
☞☜
와 정말 맛있어요!! 지금 해외사는 중이라 최소한의 재료로 간단하게 김치 하는법을 찾다찾다 발견한건데 정말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신랑도 너무 밋있다고 한인마트에서 비싸게 김치 사먹을 필요 없어져서 너무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2019.11.09 00:38
모란처녀
리뷰별점
정말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2019.08.01 23:20
SooNi
리뷰별점
막둥29개월까지 먹어야해서 안 맵게 했네요 전 미나리랑 쪽파 넣었어요
2018.05.18 20:33
쉐프의 한마디
헉~!깔끔하면서도 시원한맛일꺼 같은 비줠입니다~! 익으면 너무너무 맛있을꺼 같아요+.+ 맛난사진에 소중한후기 정말 감사합니당~♥♥★
2018.05.19 21:00
행복허이
리뷰별점
맛있어요~근데 제입맛엔 먼가 까나리액젓 맛이 좀강하게 느껴졌어요~^^;
2017.11.25 20:41
쉐프의 한마디
ㅎㅎ 저보다 더 액젓향에 민감하신가 봐용^~^ 저두 젓갈 많이 들어간 김치는 잘못먹는데 요거는 젓갈양이 다른김치에 비해 비교적 작게 들어가서 서울김치 같은 스탈이거든요^^;; 밥수저로 넣으신거 맞죠^^;;??
다른 레시피는 계량스푼을 많이 쓰는데 저는 밥수저로 항상 계량을 해서 알배기 배추지만 2포기에 4스푼이면 많은 양은 아니거든요^^;;
액젓향이 강하시면 익혀 드셔 보셔요~ 익혀 먹어도 맛나거든요^^익혀 드심 젓갈냄새가 중화 되실꺼에요~^~^ 리뷰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