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 삶은 물을 이용한 영양만점 #문어탕 만들기 #타우린이 듬뿍 들어가져 있는 문어 삶은 물로 만든 문어탕!!
문어를 삶고 남은 물을 버리지 않고 문어탕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문어를 삶은 물에는 타우린이 많이 들어가져 있는데 타우린은 지방조직을 조절해서 비만을 억제시켜 주고 숙취예방에 탁월하다고 하지요. 시원한 진국의 국물인 문어탕이예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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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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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문어를 삶고는 다리만 빼고 몸통부분은 다시 한번 더 끓여서 완전히 익혀 줍니다. 그리고는 가위를 이용해서 썰어 주셔도 되고 여름이니 아무리 신선하다고 해도 이동하면서 상할 수 있다라는 염려가 드신다면 몸통을 꺼내서 썬 후에 내장을 제거해서 다시 투하해서 문어탕을 끓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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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문어 삶은 물이 많이 있어서 뚝배기에 덜어서 넣고 몸통도 먹기 좋게 썰어서 넣어 주고 시원한 맛을 주는 무와 쪽파, 다진마늘을 넣고 끓여 줍니다. 아예 문어를 삶을때부터 무와 쪽파, 양파를 넣고 같이 삶아주셔도 됩니다. 그럼 무는 완전히 익게 되겠지요. 그런데 그렇게 하게 되면 육수의 수명이 단축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문어만 넣고 청주 넣고 삶아 주었습니다. 남은 문어 삶은 물은 냉장고에 보관한 후 1~2일동안 육수로 활용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무가 투명해질때까지 약불에서 은은하게 끓여 주세요. 무가 쉽게 익게 하려면 좀더 작게 얇게 썰어서 넣어 주시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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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3간은 액젓으로 해주었어요. 아니면 소금으로 해주셔도 되고요. 간장의 경우엔 국물색이 변하기 때문에 권장하고 싶지는 않고 소금이나 액젓을 이용하시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속이 뻥뚫리는 문어탕이 완성되었습니다. 기호에 따라 후추 조금 뿌려서 드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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