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분
30분 이내
초급재료
- 반죽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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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핑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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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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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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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재료를 준비합니다. 제 사진엔 항상 재료가 몇가지 빠져있네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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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반죽을 먼저 만들어볼게요. 보통 오꼬노미야끼에는 마를 갈아넣지요. 거기에 착안을 해서 마대신 인삼을 넣어보기로 합니다. 맛없으면 어쩌나 걱정은 접어두고 걍 실험정신에 입각하여 만들어보았어용~ 수삼을 잘게 썰어 물 한컵과 함께 곱게 갈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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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토핑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토핑은 정말 취향껏 해주심 되요.
베이컨이나 소세지. 삼겹살.오징어.해물등등 저는 또다시 실험정신으로^^;; 인삼과 좋은 궁합재료를 토핑으로 사용하기로 합니다. 훈제닭가슴살은 잘게 찢어주시고 해삼은 이렇게 다이스로 팔더라구요. 참 편한 세상^^ 해삼이 해물로썬 인삼하고 찰떡궁합이라능~~ 그리고 빠질수 없는 양배추!!채썰어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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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아까 갈아놓은 수삼에 분량의 부침가루, 계란 1개를 깨뜨려넣고
토핑재료도 몽땅 넣어 섞어 주세요. 쉐킷쉐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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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팬을 달구어 기름을 넉넉히 둘러주세요. 한국자 떠서 펼쳐주시고 중간불에서 아랫부분이 완전히 익을때까지 뒤집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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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밑부분이 노랗게 익으면 뒤집어서 약불로 익혀주세요. 이때 뚜껑을 덮어주시면 안까지 골고루 익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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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우리나라 전부치기와 거의 흡사하죠. 다만 오꼬노미야끼는 굽고나서 소스를 뿌려주시는거죠~ 마요네즈와 데리야끼소스를 지그재그로 뿌려주세용~ 데리야끼소스 대신 돈까스소스나 시판 오꼬노미야끼소스를 사용하셔두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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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이제 마무리~ 가쓰오부시 듬뿍 올려주시공., 원래 따끈따끈한 전위에 가쓰오부시를 올리면 가쓰오부시가 살짝 녹으면서 춤을 추는걸 볼수 있는데 저는 사진 찍느라 식어버렸네요. 아들아 식은건 오늘도 너가 처리하리라 믿는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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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인삼샐러드 때 만들어둔 인삼 후레이크도 몇개 올려주고 파래가루가 없어서 파슬리가루 대신 톡톡! 완성입니당~ 마를 넣을때처럼 부드러운 맛은 덜하지만 인삼의 향이 굉장히 매력적인 퓨전 오꼬노미야끼가 되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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