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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씨도 덥고 입맛도 없는 여름이라 부쩍 마트에 자주 방문하게 되더라고요.
장도 보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도 쐬고
저희 아파트는 대형마트가 5분 거리라 집 앞 구멍가게 드나들듯 자주 가는데
요새 제철 과일들이 어찌나 제 눈을 사로잡는지.......
요리 블로거인 제가 이런 걸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되더라고요.
자두잼과 레몬청만들어서 떨어진 입맛 잡아보려고 오늘도 마트로 출근 고고씽!
레시피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이 레몬청 레시피에 절대 빠져서 안 될
큐원 갈색설탕과 식이섬유 풍부한 올리고당
과일이 1이면 같은 양으로 들어가서 저 정도는 사야 든든
마트 갔을 때 같은 매대에 판매해서 요샌 정말 편리해요.
레몬청만들기는
씨를 빼주면서 저렇게 예쁘게 슬라이스해줘요.
팔팔 끓는 물에 넣어 소독한 병을 말리고
큐원 갈색 설탕과 식이 섬유 풍부한 올리고당도 준비
넣는 비율은 사진 참조!!
식이섬유 풍부한 올리고당은 편리한 오픈 구조라서 쉽게 열리고
위생 마개로 흐르지 않아 편리하더라고요.
비율대로 켜켜이 넣어주면 돼요.
이렇게 간단한 걸 사 먹는 경우 많잖아요.
이젠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
1시간 정도 꼼지락거렸는데.... 이렇게 완성 정말 든든해요.
7일 후가 되면 이렇게 진하게 변하거든요. 전 서늘한 실온에 그냥 방치하듯 뒀어요.
정말 잘 익었지요?
주말 저녁에 가족끼리 소고기 회식의 했더니 속이 느끼한 게
에이드가 당기더라고요.
바로 레몬청 꺼내서 제조 시작
4-5조각의 과육을 넣고 국물도 2스푼
그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수제 에이드 탄생
깔끔함을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엄마가 해준 건 절대 거절하지 않는 장남 시지 않아서 아이들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