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년전...
요즘처럼 스파게티소스가 대중적이지 안았던 그시절에 즐겨 먹었던 파스타.
비엔나 소세지와 토마토케찹만 있으면 간단히 만들수 있는 파스타!
오랜만에 나폴리탄을 만들어 보니 옛날 생각나네요.
나폴리탄 파스타는
버터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면서...
깔끔한 뒷맛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시각장애인 엄마와 함께하는 시골밥상이야기.
보통 8~10분이면 딱 좋아요.
저희 집처럼 푹 퍼진 스파게티면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조금 더 삶아 주셔도 됩니다.
양송이 버섯이 아니라도 상관 없어요.
버섯이 많이 들어가면 훨신 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