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 가득~~ 바싹 불고기 김밥
온가족이 있는 주말 점심으로 김밥을 준비했었지요. 주말엔 저도 쉬고 싶지만 매끼니를 챙기고 교복,학교체육복, 생활복 빨래도 해야 하는 주말은 주부들에겐 더 바쁘고 고단하지요. 먹기는 간단 하지만 준비과정이 좀 있는 푸짐한 김밥으로 넉넉하게 준비해 주말 점심, 저녁 두끼를 해결해 버렸습니다. 아이들 좋아하는 바싹불고기를 가득하니 넣고 말아 주니 뚱뚱이 김밥이 입안 한가득입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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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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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6김밥에 단무지가 빠지면 안되잖아요. 꼬들, 아삭하니 씹히는 식감도 있어야 하니 없는 단무지 대신 무말랭이로 초절임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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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6볼에 물 1컵, 식초 1컵, 설탕 1/3컵,소금 1큰술 을 넣고 양념물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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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6그리고 무말랭이 2컵을 물에 흔들어 씻어 건져 양념물에 넣고 하룻밤을 재워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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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6그리고 체에 건져 양념물을 빼고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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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6깨끗하게 씻은 오이 1개는 오돌한 가시부분만 필러로 벗겨 채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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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6세일 할 때 사다둔 짧은 맛살 12개는 결대로 대충 찢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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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6찬물에 담궈 아삭하게 준비한 양상추 5장은 물기를 최대한 털고 채썰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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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6계란 4개, 소금 1/4작은술을 넣고 푼 계란물로 얇게 지단을 부치고 곱게 채썰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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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6당근 1개는 채썰어 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이 두르고 볶아 소금 약간으로 간을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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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6달군 팬에 냉동 대패목살 500g을 넣고 열기에 녹으면 간장 5큰술, 청주 2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즙 1/2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 1/2작은술을 넣고 만든 양념을 붓고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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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6양념이 쏙 배도록 바싹 볶아 불고기를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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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6요렇게 김밥 재료를 모두 준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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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6큰 그릇에 밥 5공기, 소금 1/2작은술, 참기름 2큰술, 통깨 2큰술을 넣고 고르게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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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6김발 위에 구운 김밥용 김 한장을 올리고 준비한 밥을 최대한 얇게 김 2/3위에 고르게 펴고 준비한 재료를 하나도 빠짐 없이 고르게 적당히 올려 준 후
단단하게 돌돌 ~ 말아 줍니다. 6~7줄이 나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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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6계란, 당근도 남았지만 물이 금새 생겨 보관이 좀 거시기한 오이가 좀 많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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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6남은 생채소와 맛살을 그릇에 담고 마요네즈와 케첩을 넣고 섞어 샐러드로 먹었답니다. 계란과 당근은 볶음밥용으로 남겨 두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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