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땅콩을 넣은 취나물 무침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사는 곳은 폭염주의보가 있던 날이었는데 다들 더운 날씨에도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생각하면 집에 있는 주부들은 그나마 낳은듯하지만 또 일하고 퇴근한 가족들을 위해 주부들도 불앞에서 맛있는 요리하기에 덥고 바빠지는 것 같습니다 취나물 무침 때론 된장으로 때론 집 간장으로 양념을 하여 주로 만들어 먹는데 오늘은 땅콩을 다져 넣어 고소한 맛과 함께 무침으로 만들어 맛있게 먹었답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누구나 쉽게 편안 집밥 요리와 함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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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취나물 한 팩을 준비해 질긴 줄기를 다듬고 연한 줄기와 잎을 손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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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손질한 양의 무게의 양은 240g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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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먼저 물을 팔팔 끓여 소금을 조금 넣고 손질한 취나물을 넣어 삶아줍니다. 조금 질긴듯한 취나물이라 3분가량 푹 삶아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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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삶은 취나물은 바로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꼭 짜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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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땅콩을 다저 1수저를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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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들기름도 약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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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소금도 조금 넣어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최소한의 양념으로 본연의 맛을 살리려고 마늘이나 대파도 넣지 않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씁쓸한 맛은 대신 땅콩을 넣어 먹었을 때 끝 맛이 고소함이 있도록 무침을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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