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을 놀이처럼 즐기는 올댁의 식탁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 재료
-
불타는 마음들을 진정 시켜 줄
한 접시가 필요하다.
Tv를 집에서 없애야겠다는 생각이 들기시작............
이곳저곳 날씨가 갑자기 변동하기 시작
뉴질랜드는 갑자기 겨울로 접어들고
한국은 여름으로 들어간 듯
위에 좋은 야채 중 대표적인 3가지
브로콜리와 양배추 그리고 감자
그중에
오늘은 양배추를 곱게 채썰어서
땅콩 소스를 쫘악 뿌려서 먹어 보렵니다.
#양배추 썰기 노하우"
양배추 잎을 몇장 겹쳐서
돌돌 말아 준후 채 썰어 보세요.
채칼이 필요 없습니다.
또 하나의 방법
양배추를 세로로 썰지 마시고 가로로 반 절단하시는 것
그러면 채썰기 용이하다고 주장하시는
30년 넘게 양배추를 썰으신
중국집 주방장님이 가르켜 준 신의 한수랍니다.
사진은 생략....
보관법
양배추 꼭지부분을 잘라 낸 후
종이 키친타월이나 휴지에 물을 넉넉히 묻혀서
잘라낸 부분에 채워서
비닐봉투에 넣고 밀봉해서
냉장고 넉어 보관하시면
다 먹을 때까지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
땅콩소스 레시피
땅콩한줌,사과식초2큰술,
설탕 1큰술, 꿀 1큰술, 간장 1큰술,
머스타드 소스1큰술(허니 머스터드도 OK)
소금 & 후추약간,우유 2큰술
건강을 위하여 한가지 더 추가 아마씨가루 1작은 술
레몬즙을한큰술 더 넣어주면 더욱 굿
레몬즙을 얼려 두었던것이 이렇때 굿
모든 재료를 믹서에 넣고 휘리릭 갈다가 나중에
레몬즙을 넣어 주면 됩니다.
우유를 넣어주면 고소한 맛이 증가되지만
살짝 물거지는 것이 싫으시면 안넣어도 무방합니다.
사과도 곱게 채썰어주고
양배추 샐러드 와그작와그작 씹으면서 생각한다.
나를 위해서
내가족을 위해서
작은 편법을 사용하는 사람은
나중에 어떤 끝을 보게될까?
우리 속담에 바늘도둑이 소도둑이 된다라는 말을 기억해야만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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