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프를 만들어 봤어요.
시각장애인이신 엄마가 드시기 편하도록 만들어 봤는데 맛있다고 아주 좋아하시더라구요.
미나리 향긋함과 고구마의 고소함과 담백함까지...
은은한 돌미나리로 봄향기를 진하게 느껴보세요.
시각장애인 엄마와 함께하는 시골밥상이야기.
크레이프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올려 주었어요.
돌미나리 고구마크레이프 한기 식사로 충분하더라구요.
시각장애인이신 엄마가 아주 맛있게 잘 드시더라구요.
은은한 돌미나리향과 고구마의 담백함까지...
봄향기 가득한 돌미나리 고구마크레이프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