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제법 많이 내리진 않았지만 그래도 촉촉할 정도/가뭄에 비하면 택 부족하지만 먼지가 살포시 씻겨져 나간 듯한 느낌.~~~이에요 안녕 하세요. 며칠전에 구입해 놓고 어제 저녁 찬으로 휘리릭 만든 마늘쫑간장조림 학창시절 도시락 반찬으로 엄마가 자주 해 주셨던 반찬 음~~~~그냥 먹어도 막 맛있고/ 그래서 작년에 텃밭에 마늘 파종을 했었죠. 아직/저희집 텃밭엔 마늘 쫑 올라오려면 멀었지만...ㅎㅎ 티비 보면서,대충 잘라주고/씻어서 팬에 기름약간 파 넣고 볶다가 요리소개 마늘쫑 볶고/간장1/2큰술/설탕약간/매실청약간/물 약간 마늘쫑에 간이 베여들도록 끝 넘 쉽고/이 맘때 먹으면 봄봄 하게되는 그런 맛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