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달래장 - 딸에게 #
Ingredients: 달래 1단; 간장 2; 집간장 1; 생수 1; 매실청 1; 청양고추 2; 통깨; 홍고추 1; 참기름

겨울에 봄내음을 느끼게 해주는 달래
그래서 봄을 알리는 나물이라 한다지요~

달래장,달래양념장을 만들어
콩나물밥, 시래기밥,곤드레밥,무밥등
슥슥 비벼 먹으면 딴 반찬이 필요없다죠~

달래간장 맛나게 만들어보아요!~

달래장, 달래양념장

만능간장 달래장~

달래장만드는법

달래 1단, 간장 2, 집간장1, 생수1, 매실청1
홍고추1,청양고추2,통깨...참기름

달래
요즘엔 요렇게 고무줄에 묶어 나온다죠~

비타민,무기질,칼슘이 풍부하고
춘곤증을 예방하고 빈혈에 좋다

달래손질하는 방법
달래의 둥근부분의 껍질을 벗겨야해요~
손톱으로 뜯어내고 위에 검을 부분도 띠어내구요~

요런 거 힘들어하는 지라
연속극 틀어놓고 인내심을 가지고 다듬어요~ㅎ

물에 씻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요~

달래 뿌리 부분은 잘게 파란부분은 조금 길게 잘라요~
둥근 부분이 너무 크면 반 잘라요~

간장은 섞어주고~
청,홍고추 씨빼고 다져놓고

재료에 통깨 까지 넣고
간장을 잘박하게 섞어요~
달래향이 강하니 파,마늘을 따로 안 넣어도 된다죠~
쪽파 조금 넣어도 되구요~
참기름은 식성대로
먹기직전에 넣으시면 됩니다.

식초도 식성에 따라 첨가해도 굿~

건지듬뿍~ 달래장

갓지은 뜨슨 쌀밥에 슥슥 비벼도 굿~

두부지짐에 얹어도 굿~

건지 건져먹고 남은 간장에
또 달래 넣어 먹는다지요~

얼른 콩나물밥 했네요~

슥슥 비벼서 한그릇 뚝딱 ~
봄향기가 스멀스멀~

딸내미 요렇게 해서 팔려면
얼마 받으면 되냐구 하네요~ㅎㅎ

딸내미 간장이 짜지않다고 뭘 넣었느냐고~ㅎ
집간장을 섞고 물을 조금 타는게 비법이라면 비법이라죠~

봄내음나는 달래로 달래장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