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선물받은 더덕 비빔장을 활용한 요리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아보카도의 부드러움과 아삭한 적채, 시원한 오이, 향긋한 샐러리, 새콤한 토마토에 쌈싸릅한 새싹까지-
색과 맛, 식감까지 다채롭게 담아낸 건강 메뉴 랍니다 ♡
냉장고에 남은 자투리 채소를 활용하기에도 좋고,
평소 채소 섭취에 대한 고민이 많으셨던 분들도 쉽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당근, 양배추, 케일, 상추, 비트, 콜라비, 파프리카, 양파, 아삭이 고추 등등- 옵션은 무궁무진하답니다!
2. 개인적으로는 갓 삶은 쌀국수를 찬 물에 헹궈낸 후, 약간의 온기가 남아있을 때 먹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저와 비슷한 취향을 가지신 분들은 채소류가 거의 준비되었을 때 쌀국수를 삶으시면 요리 완성에 타이밍이 잘 맞으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