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쉽고 간편하게 담아먹는 파김치
Total time: 30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쪽파 1단; 멸치젓 3수저; 물 1컵; 매실청 2수저; 통깨 약간

쉽고 간편하게 담아먹는 파김치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밥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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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재료

쪽파
1단 구매

양념

멸치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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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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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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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쪽파 손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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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

쪽파 한단을 손질해 씻어 준비합니다. 저는 열무김치를 담을 때 10개를 사용하고 남은 쪽파로 씻어 놓았습니다.
쪽파 손질법 레시피
STEP 2/9

쪽파에 들어갈 양념을 준비하는데 보통은 액젓으로 사용하지만 저희 집은 액젓보다 젓갈을 주로 사용해 김치를 담는데 액젓보다 더 깊은 맛이 나고 좋아요. 액젓은 젓갈이 떨어질 때나 무침을 할 때 정도 사용한답니다.
STEP 3/9

멸치젓 3수저를 냄비에 넣고 물 1컵을 부어 끓여줍니다.
STEP 4/9

오랫동안 팔팔 끓이면 멸치의 행태가 녹아 없는데 저는 살짝 끓여 사용하였답니다. 또 끓이지 않고 믹서에 갈아 사용하여도 좋은데 오늘은 마늘이나 생강 부재료들을 넣지 않고 담으려고 끓여 식혀 준비해두었답니다.
STEP 5/9

젓갈을 식혀 그냥 모두 사용하여도 좋은데 일단 저는 체에 밭쳐 젓국만 사용하려고 김치를 담을 수 있는 큰 그릇에 씻어놓은 쪽파의 머리 쪽을 서로 엇갈려놓고 30~40분 숨이 죽을 수 있도록 절여주었답니다.
STEP 6/9

숨이 죽고 잘 저려졌으면 따로 양념장을 만들 필요 없이 한쪽으로 쪽파를 밀어 놓고 ㅋ
STEP 7/9

젓국 국물에 매실청 2수저를 넣고 고춧가루 3수를 넣고 양념을 하고는 살살 버무려 줍니다. 혹시 짜면 ㅠ 야채를 조금 썰어 넣고 신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STEP 8/9

잘 버무리고는 마지막에 통깨를 솔솔~ 저는 흑임자가 있어 흑임자로 넣어주었어요
STEP 9/9

꺼내 먹기 좋은 양으로 한 줌씩 말아서 통에 차곡차곡 담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