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무생채 오이 넣고 무치기
Total time: 60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무; 오이; 고춧가루; 소금; 설탕; 참기름; 통깨

무생채 오이 넣고 무치기

마트에서 세일하던 무 발견~ 제주 무 1,000원이라고 하네요. 사다 놓은 오이도 있으니 무생채에 오이를 썰어서 넣고 무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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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

다 하면 양이 많아서 좋지만 만들었을 때만 먹고 안 먹으니 나 혼자 먹어야 할지도 모르니 절반만 했어요.
STEP 2/10

채칼로 슥슥 문질렀어요. 칼로 자를까 하다가 반찬은 빠른 시간에 후다닥하는 것을 선호하는지라서....^^
STEP 3/10

칼로 채 썬 거보다 휠씬 가늘죠? 굵기 조절하는 채칼 갖고 싶다...
STEP 4/10

오이는 한 개도 채 썰었어요. 오이는 채칼로 하면 망가지니 칼로 썰었어요.
STEP 5/10

소금을 넣고 10분 정도 절여줬어요. 무의 굵기가 얇아서 10분이면 되더라고요.
STEP 6/10

수분이 많이 생겨서 짜줬어요.
STEP 7/10

고춧가루 3, 설탕 1, 마늘 1/2를 넣었어요. 우리집은 빨간 빛깔을 좋아해서 허옇게 하면 싫어해요. 그래서 좀 많이 넣었어요.
STEP 8/10

양념이 잘 섞일 수 있게 무쳐줍니다.
STEP 9/10

참기름 1, 통깨를 넣어서 슬쩍 무쳤어요.
STEP 10/10

내 입맛에는 간이 딱 맞아요.^^ 소금으로 절여서 더 넣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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