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할때 후다닥 할수있는 감칠맛있는 두부요리...두부고추장조림과 멸치호두조림.
가끔 밖에서 놀다오거나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다보면 저녁이 늦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제가 자주하는 요리인데 후다닥 할 수 있지만 맛은 후다닥이 아니 여서 좋은 것 같아요. 양념장 비율만 기억해 두면 되요.
4인분 
60분 이내 
초급 
Missy USA Writer.미주여성중앙푸드칼럼니스트(구),전통떡퓨전떡, K-디저트,퓨전요리.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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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설탕
- 두부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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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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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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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두부 1모는 기름 두른 팬에서 노릇하게 부치고....중불에서 천천히 부쳐내야 노릇노릇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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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고추장 1큰 술,물 1/2컵, 다진 마늘 1작은 술..설탕 1작은 술을 섞은 소스에 30분정도 담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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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소스와 함께 팬에 붓고 ....중불에서 서서히 조려주세요.
국물이 거의 다 없어 질 때 까지요.
두부에 국물이 베이면서 부드러워지고 매콤한 간이 스며들겠지요. 두부 팬을 옮기고 한 김 식도록 놔두고....
다시 다른 팬에 아가베 시럽 1/2큰 술...식용유 1큰 술....간장 1작은 술..스풀랜다 1작은 술을 넣고 끓으면
멸치 몇 마리 호두 두서너개 아몬드슬라이스 1큰 술을 넣고 팬을 들어 가면서 볶아주세요.
양이 많지 않아서 멸치를 마른 팬에 볶을 필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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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한 김 나간 두부를 접시에 가지런히 담고.....
멸치 견과류 조림을 얹고.....고추를 썰어 가니쉬 합니다.
저는 조림 멸치도 없어서 국물 내는 다시 멸치로 했는데도 감칠 맛 있네요.
싱싱한 고추랑 함께 먹으니 더 맛 나구요.
매콤함과 달콤함의 조합~~~~입맛 납니다.
- 두부 살짝 부쳐서 양념장 붓고 두부부친 패에서 조리기만하면되는 간단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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