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남은 전으로 만든 김치볶음밥
명절 차례상에 올린 음식을 싫어하는 아들,
"엄마! 난 제사 음식 먹기 싫어"
마지막 휴가 나온 아들의 말입니다.
그렇다고 버릴 수는 없는 법
육전, 산적 등으로 잘게 다져 넣고
좋아하는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줍기, 가족을 위한 정성담은 집밥,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담고 있습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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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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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 남은 전은 모두 잘게 썰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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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 대파와 묵은지는 잘게 썰어 콩기름으로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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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 밥을 넣어 섞어준 후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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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 그릇에 담고 달걀부침을 올려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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