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부드러운 것 보다는 단단하게 굳은것일 수 록 채가 곱게 썰어져요.
집에서 묵을 쑬때는 꼭 끓여줘야만 요리 후 묵이 쉽게 부르트지 않아요.
STEP 2/4
채썬 묵의 1/5은 백년초 색소물을 붓고...
다시 1/5은 치자그린 색소 물을 부어 40분정도 착색합니다.
3/5은 하얀색 묵 그대로로 사용합니다.
착색한 묵은 건져 각기 끓는 물에 투명하게 데쳐 찬물에 휑구고 체에 받쳐 물기를 뺀 후 각기 참기름 조금을 넣고 무쳐 준비합니다.
치자 우린물로 노랑색을 내도 좋아요
STEP 3/4
씻어서 물기를 거둔 어린잎 채소를 접시에 올리고...그위에 밥 1/3공기.....볶은 양념 불고기-묵-숙주를 얹고 다진 파로 마무리 합니다.
채소는채소 탈수기에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요리에 양념 간장이 잘 스며들어요
STEP 4/4
양념 간장을 곁들여 내고 젓가락으로 비벼 드세요.
보들보들한 묵과 사각사각한 숙주 그리고 달달하게 무친 불고기가 채소와 어우러져 샐러드를 먹는것 같은 풋풋하고 건강한 느낌이 드는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