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넣은 고구마야채튀김 어때요?
엄마가 보내주신 삼을 어떻게 먹을까 하다가 고구마야채튀김을 했어요.
고구마를 빨리 먹고 치우라고... 잔소리가 들려요. 그래서 인삼을 넣으면 색다른 튀김이 될듯하더라구요.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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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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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고구마가 크지 않고 작아서 삶아먹으려고 했는데 얼마전에 혼자 먹다먹다 질려서 안먹게 되더라구요.
껍질은 필러로 슥슥 벗겨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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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냉동실에 계속 쟁여 놓을수 없어서 뭐든 해먹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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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고구마랑 당근, 양파는 길죽하게 썰었어요.
초록색이 들어가면 좋겠는데 뭐 마땅히 넣을것이 없네요. 깻잎이라도 있었음 좋겠지만 없는걸 어째요.^^
인삼도 다른재료들과 비슷하게 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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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인삼 향이 강하게 나네요.
작년에 상암 DMC 행사에서 인삼을 통째로 튀긴걸 봤었거든요. 거기에 내 스타일대로 야채튀김으로 변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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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튀김반죽은 튀김가루에 물을 넣고 바삭하라고 얼음을 넣었어요.
울집에 맥주가 남을일이 없어서..그건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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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큰 그릇에 잘라 놓았던 재료들을 마구 섞어주세요.
섞은 재료에 튀김반죽 옷을 입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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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집게로 조금씩 집어서 기름에 넣어줄거예요.
가정집에 온도계가 있는 집이 몇집이나 되겠어요....^^
그럴땐 나무젓가락을 넣어보면 방울이 보글보글 올라오면 튀길 준비가 된거예요.
기름을 가득 넣고 튀기고 싶지만 나중에 남으면 그것도 처지를 해야하니 기름을 너무 많이 하진 않았어요.
집에서 오랜만에 튀김을 하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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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두번을 튀겨낼거예요. 그래서 첫번째는 살짝 튀겨서 망에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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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두번을 튀겨냈어요.
색이 노르스름해졌죠. ^^
바삭바삭하게 색이 잘 나왔어요.
- 얼음을 넣어서 반죽옷을 만들면 바삭한 튀김을 만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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