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월에는 정말 다양한 제철 식재료가 쏟아 저 나와서 요리하는 사람으로서 콧노래가 술술~ 12월엔 본격적인 추운 날씨가 시작되기 때문에 육지보다는 바다에서 많은 식재료가 올라오고 있어요. 그중에도 바다의 우유라고 하는 굴고르는법과 따끈하고 얼큰하게 즐기는 굴순두부찌개 레시피로 알려드릴게요.
먼저 제철 굴고르는법을 잘 알아서 제대로 선택해야 요리가 맛있는 법 전 시장을 가지 못하고 마트에 자주 가기 때문에 매의 눈으로 아주 면밀히 관찰하고 겟 하는 편이에요. 몇 년 전부터 봉지에 포장이 되어 나오는 것과 이렇게 그냥 팩에 포장되어 있는 거 두 가지가 눈에 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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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는 내용물을 다 세척해서 포장된 거라서 그냥 써도 되지만 석화를 그 자리에서 까서 나온 건 이렇게 굵은소금을 넣어서 박박 씻어서 써야 해요. 번거롭긴 하지만 석화를 깐 것이 더 싱싱해서 회를 즐길 때 이걸 선택하면 돼요. 봉지도 신선해서 회로 먹어도 되긴 하지만 편리해서 전 이걸 더 많이 쓰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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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가 평소에 늘 만들어놓고 냉동실에 저장해두는 백종원 만능 양념장 자주 활용하고 저장할 수 있어서 든든한 녀석 마파두부도 해 먹을 수 있어서 전 늘 만들어 두는 편이에요. 사진을 클릭하면 자세한 레시피로 이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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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물 반컵에 백종원 만능 양념장 다진 양념을 2수저 크게 넣고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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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굴고르는법으로 선별해서 사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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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초간단 굴순두부찌개 레시피라 라면보다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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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에 받쳐놓은 걸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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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짝 계란 깨듯이 해주면 쏙 들어가요. 이번에 새로 장만한 르크루제 주물냄비 딱 2인분 끓이기 좋고 무겁긴 하지만 관리고 쉽고 해서 애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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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좋아해서 1인분이라도 두 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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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소금 간 후 파를 송송 넣어주면 겨울에 따끈하고 얼큼한 굴순두부찌개가 완성 정말 간편한 레시피라 자주 먹지만 맛있어서 질리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