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1편은 손질에서 절이기까지 & 2편은 본격적으로 김장담그기편으로 나눠서 올려봅니다.
요즘은 절임배추를 사다가 김장 하는 집이 많이 생겼지만...전 아직도 직접 배추를 절여요. 5년전에 절임배추 1box를 사다가 생배추 5포기랑 같이 담아 봤는데...
절인배추는 짠맛이 깊게 배이고 너무 절여져서 물컹 거려 식감이 떨어졌어요.
이후에는 직접 절여서 김장을 해요.
간수 뺀 굵은소금(국내산)을 사용하셔요.
영하로 내려 가는 추운날은 미지근한물로 절이셔요.
굵은소금 3kg으로 배추,동치미무 절이는데 다 사용했어요.
깔끔하고 시원맛이 일품인 김장 김치담기2편( @6860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