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제가 둘째 학교 픽업 후 자주 가는 곳이 새벽시장이 열리는 원주천입니다. 어제 다녀왔을때 날씨가 많이 추워서 옷을 여며가며 장을 보았던 것 같아요. 안녕 하세요. 급 추워진 날씨에 몸도 마음도 추워졌네요. 요즘 새벽시장의 풍경은 배추와 무/김장거리가 지천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브로콜리/양상추/제철채소가 어찌나 많은지 직접/재배하셔서 판매하시기 때문에 직거래 장터나 다름이 없죠 가격도 일반 마트보다 훨씬 저렴하니 /생활비도 아끼고 /우리 농부님들께도 힘을 보태어 드리구요 어제는 초란/브로콜리/무/당근도 몇 개 구입했어요. 초란으로 장조림을 만들고/아이들 잘 안 먹는 브로콜리도 함께 넣어보았어요. 그럼/요리 시작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