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나리액젓 75ml
까나리액젓으로 파김치를 절이는 거랍니다.
따로 소금은 넣지 않았어요.
먼저 파에 까나리액젓을 투하해서
파김치 숨을 죽이고 양념을 넣습니다.
STEP 3/12
매실청 75ml
STEP 4/12
통깨 2큰술
STEP 5/12
고춧가루 6큰술
투하!!
STEP 6/12
밥으로 풀 만들 건데요.
STEP 7/12
밥 2 큰 술에 물 150ml 넣으니깐
농도가 딱 맞더라고요.
푸드프로세서에 휘릭 곱게 갈면 되고요.
STEP 8/12
어제 울집 밥은 백미 하얀 쌀밥!!
역시 부드럽게 잘 갈아지네요.
현미가 많이 들어가면 갈아놓아도
풀에 거친 입자가 보이는데
백미는 부드럽게 갈아져서
초간단 풀쑤기는 쉽게 완성됩니다!!
STEP 9/12
미리 넣어둔 양념에 풀도 넣고요.
파김치엔 풀이 꼭 들어가야 맛이 좋아요.
찹쌀 풀이던 밀가루 풀이던
아니 저처럼 밥을 갈아서 넣으셔도 되고요.
STEP 10/12
들들 버무리면 ~
때깔 좋은 파김치가 마무리됩니다.
파김치엔 양념도 넉넉하게 두르는 게 좋아요.
통깨도 2 큰 술이나 넣었더니 먹음직해 보이는데요.
STEP 11/12
파김치맛있게만드는법!!
참말 간단하쥬?
이제 통 준비하고요.
STEP 12/12
먹을 만큼 감아서 통에 넣으면 됩니다.~
파김치 양념이 아주 맛깔스럽게 잘 만들어졌어요.
파김치 황금레시피 별것 없어요.
액젓으로 파김치 숨죽이고
매실청으로 단맛 내주고
소금이나 설탕을 넣으셔도 되지만
이렇게 액젓과 매실청만 넣어도
아주 맛깔스러운 파김치가 완성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