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꾸워서 송이버섯 먹을려고 오랜만에 집에서 밥 했어요 ㅋㅋㅋㅋ
냉동실에 기존에 구매한 활전복을 일요일에 먹을려고 냉장실로 옮겼는데...
집에서 밥을 안먹어서 어제 함께 준비 했어요:)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포스팅합니다:)
저는 버터 대신 참기름을 이용하고,
간은 최소화 해서 전복의 꼬들한 식감과 향을 살렸습니다.
생으로 먹었을때 오빠야가 비릿내난다고 안먹는다 했는데....
참기름에 마늘향 나게 솔솔 볶은 후에 전복을 조리듯이 볶아놓으니
비린 맛은 나지 않고...
꼬들꼬들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