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의 계절이 왔어요~ 마음을 다잡고 모처럼 살림 좀 하겠다는 어제의 결심은 단 몇시간도 못가고 남편의 호출에 또 외출을 하고 말았네요~ㅎㅎ 황금물결을 이루는 논길을 따라 외곽 드라이브를 하는데 날씨와 풍경이 어찌나 좋던지 길가에 차 세우고 차 한잔 했어요~ 도시락 싸들고 왔음 좋았겠다 싶더라고요 오늘은 딸아이 도시락으로 준비했던 달걀말이 김밥 & 소세지김밥을 소개해드릴게요 바쁜 아침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아이들 현장학습 도시락으로도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