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시판용 소스로 수제맛이 나는 돈까스에도 스테이크에도 잘어울리는 사기적인 소스 한번 만들어봐요^^
STEP 2/13
우선 재료는 사진처럼 준비해주시는데요^^
저는 양상추를 준비했는데 원래는 양배추를 써요^^.....
근데 양배추가 가격이 좀 하드라구요^^
그래서 양상추로 대신했지요^^
시판용 소스에 양파랑 감자를 이용하면 수제 소스같은 맛을 낼수 있다구요^^
이 소스 만들어 두심 어깨가 막 하늘로 올라갈껄요^^
STEP 3/13
사과는 껍질을 벗겨 1~1.5샌치로 이걸 다진다고 해야 하나 체썬다고 해야 하나....^^;;...하여간 썰어주세요^^
STEP 4/13
양파는 찹썰기를 해서 다질 건데요^^
찹을 할때마다 힘들어요^^....ㅋㅋ
으허헝...눈물이 막나요...ㅋㅋ
STEP 5/13
양파가 커서 그런가 다져놓으니 한 대접이네요^^
STEP 6/13
감자도 껍질을 벗겨 뚝 썰고 양상추도 뚝 썰어 믹서에 갈건데요^^
이게 양상추가 아니고 양배추라면 갈지마시고 다져서 넣어주세요^^
http://www.10000recipe.com/recipe/6857720
저는 올리고당 대신 엊그제 무정과
만들고 따로 담아두었던 무정과 단물을 사용했는데요^^
올리고당 쓰셔도 되요^^
이렇게 단맛을 낼 수 있는 것을 같이 넣고 갈아주세요^^
STEP 7/13
그리고 믹서한걸 팬에 부어 맛술을 넣고 약불에서 폭폭 기포가 터질때까지
바닥이 눋지 않게 저어가면 끓여주세요^^....이레야 풋내가 나질 않아요^^
STEP 8/13
감자 간게 끓으면 다져놓은 양파랑 사과를 넣고 중불에서 다시 바닥이 눋지 않게 저어가며 양파가 투명해질때
까지 익혀주세요^^
물은 한방울도 없어도 되요^^.....
양파랑 사과에서 충분히 물이 나와요^^
단 여기서 주의할점은 감자에 전분때문에 아차 하면 바닥에 눌러 붙으니
계속 지켜 서있어야 한다는거.....
STEP 9/13
그리고 양파가 투명해지면 준비한 시판용 소스를 몽땅 넣고
영상처럼 중불에서 저어가며 계속
끓여주세요^^
김이 푹푹 터지면서 끓기 시작하고
20분 정도 더 끓이시다가 일단 불을
끄고 식혀주세요^^
이건 왜 그러냐면요^^
재료 준비하고 썰고 바닦이 눌지않게 한다고 요기까지 계속 서 있었잔아요^^
다리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좀쉬자구요^^
그리고 계속 해서 가열하면서 졸이시는것보다 중간에한번 식히시면 더
빨리 재료가 물러지고 시간도 줄이고 가스도 절약할수 있지요^^
STEP 10/13
왜냐면요^^.....불을 끄고 식히는동안 건더기로 넣은 재료들은 익어요^^
원체 뜨겁기 때문에요^^.......
완전히 식을 동안 수고한 팔 다리를
쉬어주세요^^
그리고 완전히 식으면
STEP 11/13
다시 쌘 불에서 저어가면서 끓여주시는데요^^
끓기 시작하고 10분정도 더 끓이시다가 불을끄시고
STEP 12/13
이건 시판용 레몬수인데요^^.....레몬즙도 괸찮아요^^
1/2T 너어주심 끓이시는동안
"싱겁다" 또는 "뭔가 하나가 부족해~"라고 느끼셨을꺼예요^^
하지만 요 레몬수가 그 모든 의문증을 확 잡아줄꺼예요^^
믿어 보시라니깐요^^...ㅋㅋ
STEP 13/13
이렇게 완성이 되었네요^^
이 소스는 냉장고 깊은곳에 보관하시면
3개월 동안도 보관이 가능하니 이렇게
만들어 두시고 으스으스 뽐한번 제대로
내보자구요...흐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