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낙지김치밥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계절에는 두툼한 뚝배기에 직접 지은 솥밥이 제격이다. 배추김치와 총각김치를 가볍게 씻은 후 종종 썰어 넣으면 아이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온 가족 솥밥으로 완성된다. 낙지는 밥이 거의 지어질 쯤 올려야 부드럽고 오동통한 식감이 산다. 양념장을 넣어 쓱쓱 비벼 먹으면 별다른 반찬이 없어도 한 그릇이 뚝딱 비어진다.
4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
- 주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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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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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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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각각의 재료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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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쌀은 물에 담가 30분 이상 불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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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낙지는 소금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씻은 후 한 입 크기로 자르고,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씻어 꼬리를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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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포기김치와 총각김치는 물에 가볍게 씻어 물기를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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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4를 다진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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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참기름을 두른 달군 냄비에 5를 넣고 약불로 3-5분간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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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불린 쌀과 콩나물을 넣고 적량의 물을 부은 후 뚜껑을 덮어 밥을 짓는다. 김이 나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고 낙지를 올려 약한 불에서 가열한다. 5분간 뜸을 들이고 양념장을 섞어 곁들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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