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살려주는 밥도둑 멸치고추장물
얼마 전 이웃님 포스팅에서 딱 내 스타일 밥반찬을 발견~! 불량엄마도 먹고 시댁에 가져다 드릴 청양고추, 오이고추 피클을 만들다가 청양고추가 남아서 바로 휘리릭 만들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레비올라의 레시피는 집밥위주의 간편한 요리입니다.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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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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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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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청양고추는 다지기로 다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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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멸치는 팬에 한번 볶아서 따로 갈아주는게 정석이지만 나는야~ 불량주부~!!!! 청양고추가 곱게 갈리지 않아 물을 살짝 넣어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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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다진 마늘 1/2수저, 국간장 2수저, 멸치 액젓 1수저, 물 반컵을 넣어 바글바글 졸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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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국물이 자글하게 졸아들면 올리고당 1 큰 술, 들기름 1 큰 술을 넣어 섞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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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국물 농도는 개인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되겠다. 홍고추가 있으면 색감도 이쁠 텐데~색감은 아쉽지만 맛은 기가 막힌다는~!!!뜨거운 밥 위에 슥슥 비벼 먹으니 다른 반찬이 필요가 없다.이날 저녁밥 두 공기 먹은 건 비루한 몸뚱이에게 할 짓은 아니지만 어쩔 수 없었다는 ㅎㅎㅎ;;;
5.00
리뷰별점
포토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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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찌눈눈리뷰별점저는 참기름으로 대체했어요. 넘나맛있어요^^2021.07.05 15:57 -
kgd22리뷰별점잘 됐나싶어 맛보다가 밥 한그릇 뚝딱했네요.^-^2021.07.05 11:28 -
땡그리♡리뷰별점두번째 하네요~ 친정엄마좀드리고 신랑이잘먹어서 오늘죙일 멸치똥따고 ㅋㅋ 맛있는레시피 감사해여~^^2021.04.2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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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80리뷰별점이게 그리먹고싶었는데 벼루다벼루다 했는데 너무 맛나요 들기름 없어서 참기름넣고 들깨가루 고운거 약간 넣었더니 너무 맛나네요 밥도둑입니다2021.04.1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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